2025-02-08 03:50
요즘 세상이 세상인지라 난 이런 소리 안들을줄 알았는데 이제 슬슬 아빠랑 엄마에게 결혼이나 연애 얘기가 나온다. 전에 한번 내가 난 결혼 생각 없으니 그 얘긴 꺼내지 말라고 엄포아닌 엄포를 놔서 두분 다 대놓고는 못하고 빙빙 들러서 얘기하는데 내색은 안해도 부모 형제나 지인들 자식들은 대부분 결혼하고 손주도 보는 입장이니 뭔가 부럽긴 한모양. '~' 근데 그건 그거고 난 생각없는건 변함 없고. 병원와서 기다리다가 어르신 두분이 자식들 결혼 얘기 하는거 들으며 끄적이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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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_T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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