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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9 14:26
가끔씩 사람들의 의도를 잘 모르겠어. 무엇을 배우거나 시작할 때 어떤지 고민이 된다고 하면 나는 두루 관심이 많아서 이것, 저것 해봤다고 말을 해. 질문도 대답해 주고 말이야. 근데 옆에서 다른 지인이 "OO씨는 가만히 있지를 않네요. 뭘 다 해봤다 하고." 라고 하더라고. 그 말이 자꾸 신경이 쓰여. 별 의도가 없는 말인데 내가 의미부여를 하는 것일까? 아니면 내 느낌이 맞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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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者
JI YEON
deep_in_quiet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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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分鐘內
나라♡
_k._.k_nara
상대방 의도를 신경쓰다보면 진짜 아무말도 아무것도 내맘대로 할 수 있는게 없더라구..
4 小時內
Sujin Hong
hongshuk
단어선택도 그렇구 약간 시기질투가 섞인 비꼼이었을까 싶은데 그렇지 않는 단어 였더라도 뉘앙스와 말투, 그 사람의 눈빛, 제스쳐 등등이 있으니까 아마 쓰니가 그렇게 느꼈다면 그게 맞을 것 같아. 흘리지 않으려던 평소의 본심이 흘러나온 것 같기도 한데 그 지인분과의 관계는 잘 모르겠지만 주목받고 싶은 욕구가 있는데 분위기를 쓰니가 휩쓰는게 샘났거나 평소에도 에너지넘치게 여러가지를 경험하는 쓰니가 대단한데 인정하고 싶지는 않고 삐뚤어져서 괜히 샘을 내는 감정 일 수도 있을 것 같아 어디까지 추측일 뿐이지 진짜 마음은 알 수가 없지만 부러움의 감정이 있단건 확실해! 쓰니가 대단해서 그런거니까 너무 신경쓰지말구 이번엔 '훗!'하고 코웃음 한번 치고 지나가자
7 小時內
soo
real_sooh
상대가 원하는건 그런 일을 시작하다니 대단하다 좋겠다 잘 할수 있을거야 뭐 그런 류의 대답인데 쓰니가 내가 이미 해봤다고 근데 이러저러 하다 얘기 하니 잘난 척하는 걸로 느껴진걸지도...본인만 진취적이고 중심에 있고 싶은데 그게 안되면 못 견디고 뒤틀린 소리를 하는 사람들이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