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이제는 10km 런닝에 익숙해지다보니 심박수가 안정적으로 내려왔어 내 심박수도 익숙해졌는지 처음 10km달릴때보다 심박수가 20이나 떨어졌네 아마 저 때는 힘들어서 중간중간에 포기도 많이 하고 싶었겠지? 이제는 최대치로 달리던 10km를 조깅 하듯 달릴 수 있게된거에 감사하고 조금 더 페이스 낮추면서 LSD훈련으로 20km도 거뜬히 할수있게 되었어. 시간나면 항상 달려오고 도전했던 내 자신에게 칭찬 해주고싶어서 이렇게 한번 올려봐~ 다들 이렇게 처음 도전해왔을때와 지금 내 자신이 발전했는지 스스로 인지를 못하겠으면 기록 한번 찾아보길바래! 난 이렇게 비교 하니 더 열심히 뛰어보고싶어! 러닝기록 러닝 달리기 오런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