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9 15:07
내 고통에 진심으로 눈을 포개고 듣고 또 듣는 사람, 내 존재에 집 중해서 묻고 또 물어주는 사람, 대답을 채근하지 않고 먹먹하게 기다려주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상관없다. 그 사람이 누구인가는 중 요하지 않다. 그렇게 해주는 사람이 중요한 사람이다. ”그 한 사람이 있으면 사람은 산다.“ - 당신이 옳다 - 정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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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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