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9 07:04
넷플에서 폭싹, 속았수다를 봤어.
난 내 앞에서 누가 눈물만 흘려도 같이 주르륵.. 심지어 만화, 책 보고도 눈물 찖끔거리는 F 수도꼭지야. 하물며 영상은.....ㅡ.ㅡ 말안해도 알겠지? 첫화부터 눈물 질질.. 염혜란배우님의 연기에 같이 울고 이이유의 눈물에 같이 울고, 박보검의 연기에 훌쩍거럈어. 특히나 엄마찾는 아이유의 연기에 나도 울 엄마 보고파 펑펑울어버렸네.. 다들 엄마한테 부모님께 잘하자... 난 멀리사는 불효녀라...ㅠ.ㅠ 마음과 다르게 소홀해진다... 엄마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