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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9 10:21
폐암수술한 친구가 남편이랑 지금 서울로 향한다고 화가나 못살겠다고 ㅠㅠ 너무 미안해서 요며칠 일이 좀 많았어서 함께 못해 미안하다고 말해줬다. 그대신 담주는 내가 너 대신 나가겠다고 했다 이렇게 힘들게 지켜야 하는 민주주의를 판사놈 혓바닥에 너무 헐값에 내둘리는 것 같아 어지간히 화가 난다 내란범, 체제전복범도 지켜주는 인권 개오지는 나라 우리나라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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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者
지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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