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9 15:54
표현을 섬세하게 하는 법을 훈련해야겠다
고마워~ 하는게 아니라
너도 바쁘고 정신없었을텐데 시간내서 알아봐줘서 고마워!
내가 느낀 감정을 길게 풀어내는 연습을 해야겠다
텍스트는 그나마 주어지는 시간이 길어서 가능한데
대면으로 하면 그게 잘 안된다
쑥스럽고 내 감정을 내가 길게 말하는게 어색하고 민망하고 어떨땐 내가 왜 그런 감정을 느끼는지 모르겠어서 힘들다
예전에 만난 남자친구한테 내가 고맙다고 하니까
뭐가 고마운지 말해줘야지~
라고 한적이 있다. 그 말에 가시가 있었던 걸 이제야 깨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