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9 10:46
음식점 하는 동생이랑 한잔하는데 , 요즘 장사도 잘안되고..주변에서 하도 플레이스 마케팅 하라는데 도저히 모르겠다고 봐달라고 해서 봤는데
일단 대표키워드는 둘째치고 가게 어필할 소개가 두줄 써져 있어서 주변에서 ㅇㅇ업종중 너네 가게가 어떤 차별점과 장점과 서비스를 제공할수 있나니 한10분은 떠든다.. 그걸 요약해서 적으라니까
못쓰겠다고 어렵단다... 못하겠단다......
응 어렵지 쉬운건 아니지.하고 그냥 하소연.듣고 말았는데..... 자영업이 어려운건지, 자영업을 하는 사장이가.. 어려운길을 가려는건지 헷갈린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