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9 11:50
백수 5일 쿠팡에서 저렴하게 구매했어
정말 많이 뛰어다녔어 구두굽이 다 닳아서 쇠소리가 나더라고
그래서 그냥 버렸어
상담실장을 해야지 라기보다는 기회가되서 했는데
왜 살면서 큰경험 한번씩은 있잖아 이때 난 간절했어
그래서 그랬나 다행이도 병원을 만드는건 사람이구나
고객에 대한 서비스 마인드는 장착😊(경험)
요번 병원은 입사전 원장님이 진짜 무섭데 근데 수술을 정말 잘하신데 이런분들이 찐아냐? 배울점이 많겠다!!
하도 빡신 병원만 있어서 그런지 이정도면 병원도 원장님도
괜찮았어 근데 왜 나왔냐고?
내가 나이는 어리겠지만 수술방, 피부과 치료실, 상담실장,
냉정하게 병원이 사업이 된지는 오래전=성형외과는 더!
참다가 아닌걸 아니라고 한 내가 아니겠지
나는 그렇게 배웠어
원장님들이 수술실에서 편히 수술할 수 있게,
병원이 잘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게 스텝의 역할
보면 밑에 친구들도 생각이 없는게 아니야
힘들어도 버텨야 하는 곳이면 버티더라
좋은 곳 있겠지? 성형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