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일주일 전, 내 동생이라면 뜯어말릴 시술 3가지 1. 색소 레이저 신부 화장할 거잖아? 굳이 돈 쓸 필요 없어. 웬만한 잡티는 다 가려질 거야. 2. 보톡스 (특히 사각턱, 승모근) 효과 나오는 데 최소 한 달 걸려. 일주일 전에 맞아봤자 티도 안 나고, 혹시 부작용 생기면 대처할 시간도 부족. 3. 모공/흉터 치료 이건 다운타임 길어. 홍반 올라오고 각질 생기면 오히려 피부 컨디션 망칠 수도 있음. 애초에 몇 달 전부터 했어야 하는 시술! 그리고 울쎄라 같은 HIFU, 써마지 같은 고주파 시술도 교과서적인 탄력치료지만, 일주일 전이면 비추. (수능 직전에 교과서 붙잡고 있는 거랑 비슷한 느낌…) 그럼 결혼식 직전에 하면 좋은 시술은? 반응 좋으면 다음에 올려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