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지도사에대한 큰 관심과 응원 너무 고마워 부모님중 한분이 돌아가신 장례 때 나는 항상 자녀분들께 말씀드려 “배우자의 사망이 가장큰 스트레스라고 합니다. (아버님)어머님 더 잘챙겨주세요“ 스친들 “줄초상”이라는 말 들어봤지...? 배우자를 먼저 떠나보내고 극심한 상실감을 겪다가 1년도 안 되어 남은 배우자도 뒤따르는 경우가 많아 몇십 년을 함께한 배우자가 떠난 자리는 너무나 공허하고 그 외로움과 슬픔은 말로 다할 수 없겠지... 나는 재혼이야 남편은 사별 후 재혼이고.. 비록 몇년 안되고 사이가 좋지 않았어도 그 고통이 이루 말할수 없대 스친들! 주변에 배우자를 잃은 분이 계시다면 한 번 더 돌아보고 따뜻한 말 한마디라도 건네줘 그분들에게는 작은 관심과 배려가 큰 위로가 될 수 있을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