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오전과 오후조
서빙직원이 동시에
그만둔다고 하네~
처음 장사 시작할땐
직원 그만둔다하면
전전긍긍 했는데
이젠 그러려니하고
낼 더 뛰자하고
놀라지도 않게 되더라.
그래서 이 참에 내가
다시 서빙뛰자 생각하고
주방보조를 구하고
이틀째 근무했는데
아주아주 맘에드는
직원이 간만에 왔어.
깔끔하고 인상도
좋으시고 손도 야무지셔^^
주방에 가족외에
첨으로 직원을 들였어
그동안 무작정
금기시했는데
나의 고정관념을
깨주시길 간절히 🙏
인사가 만사라는 말
요즘 더더더 실감하는중이야.
자영업자들 사이에서
항상 직원이슈가 가장크지.
명령어만 넣으면
사장처럼 일할 수 있는
로봇이 생겼으면 좋겠다.
사람땜에 웃고 우는 요즘~
다들 장사하기 힘들지?
직원들 안 도망가게하는
비법있으면 공유해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