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 힘든건 둘째치고 …너무 고요하고 말수도 줄고 심심하고 우울하고 그러지..공감해

ㅋㅋㅋㅋ울신랑 겁나 기대하고 있는데.. 애 스케줄표 입으로 불러줬더니.. 약간 멘붕온듯~ 나한테 맨날 뭐가 힘드냐고 그랬는데~ 그래서 난 복직하고 회식하고 야근 자주할라고 기대됨ㅋ

와우~ 매우 공감

난 일년 해봤는데 최고의 시절 , 운동 음악 너무 즐겼음ㅡ 다시할거고 애엄마들과도 좀 친해졌었음 ㅎ

난 이사갈 예정이라 애기 얼집도 못 보내고 하루종일 부대끼고 있어 ㅋㅋㅋ 1번..은 나도 좀 그래서 지금 애기 안고 육휴한 회사 후배랑 애기 만나러 가는 중 ㅋㅋㅋ

ㅋㅋ 나도 다음달부터인데ㅜㅜ잘할수있겠지

아 독박으로 오늘 아침에 똥을 쌌더니 너무 힘드네요

우리 남편 큰애 8개월에 어린이집 보내면서 육아휴직하고 어린이집 따라다녔는데🤣 엄마들 사이에 멀대같이 크고 무뚝뚝하고 덩치 큰 남자라 걱정했지만 친해져서 집 왔다갔다하면서 놀고 놀이터에서 남자들 전담 마크해줌 ㅠㅠㅋㅋ 참 고맙게 생각해...! 놀이터에서 놀 나이가 되면 자연스레 친해질거야

얼집 보낸지 3일차인데.. 얼집보내면 여유로울줄 아는 사람 댕많네! 그때부터가 진짜 집안일시작임 ㅠㅠ 나는 학교다니면서 프젝하면서 아기얼집보내는데 벌써 체력방전🥲

1번은 양쪽 누가하든 피할수 없는 문제긴한데.. 2번 3번은 확실히 현실적인 장벽이긴하죠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