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5 12:58
뭔가 좀 웃기다 손발톱 다 자르고 머리카락 뽑아서
부모님께 유서쓰고 작전도 안 나가본 인간들이,
유격장에서 묶여 놓고 쳐맞아 본적도 없는 인간들이
폭력과 과격을 논함 우리가 하도 맞아서 나중에
상병달고 결의했다 때리지말자고
말은 너무도 쉽다 애국은 별게 아니다 품위있는
우파라면 자신의 하루 순간에 할수 있는 최선을 다하며 어제보다 나은 내가 되는 것, 앞장서지 못하면
뒤에서 응원하는게 낫다 난 결국 인생은 2대8로 봄
멸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