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대학교 졸업증명서 번역공증을 받아야해서 찾아봤는데 감회가 새롭다… 초딩레벨 영어에서 외국 대학교 나오기까지 증말.. 눈물이 앞을 가림. 두번 하라면 못할 나의 대학생활. 밤새서 공부한적도 너무 많고 울면서 공부한적도 많아서 이렇게 고3때 공부했으면 좋은 학교 갈수 있었을듯... 외국대학교는 입학보단 졸업이 어렵다는 말이 정말 맞아.. 특히 영어 잘 못했던 나는 더더욱 흑 ㅠㅜ 다시 하라면 못하겠지만 그래도 후회 없는 반짝반짝했던 나의 유학 시절✨ 나처럼 미치도록 공부만한 스치니들 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