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6 03:49
요즘엔 가공을 많이 거치다 보니
더 예쁘고 또 멋진 제품들이 정말 정말 많은데,
내가 처음 가죽을 보고 접하며 알게 된 제품들을
지금 와 돌아보면 적당한 가공을 거치거나
오히려 가공을 덜해서
자연스럽게 둔 것들이 많았더라고
어릴 땐 그런 제품들을 보면서
가죽의 그런 매력에 서서히 빠지고
그렇게 가죽이 좋아지기도 했던 것 같아
그래서인지 가죽 자체가 주는
자연스럽고 내추럴한 느낌이 나는 아직 좋아
나중엔 또 어떻게 바뀔지 모르지만
뭐든 정답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