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6 02:31
옷을 만들고 싶다면, 공장 찾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이미 다들 느끼고 있을 거야.
나도 완벽한 곳을 만나기까지 20년이란 긴 시간이 걸렸고, 그 과정에서 온갖 눈물과 땀을 흘리며 배웠지.
오늘도 홍대 패션디자인과 학생들이며 패션 종사자들이 어디서들 소문을 듣고 매장을 찾아왔어.
요즘 이렇게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아졌는데, 난 재능 기부를 하더라도 기본적인 원단 지식과 옷에 대한 이해는 갖추고 오뇬 좋겠어.
이 원단이 면인지 폴리인지도 구별 못하며 오는 사람들도 너무 많아. 그래서 과연 성공으란걸 할 수 있을까? 최선의 노력을 다해봐. 그래야 진짜 기회를 만날 수 있거든.
날 만난 걸 행운이라 생각하게 될 거야. 난 정말 옷에 대한건 자신있거든.
진심으로 배우고 싶다면 기꺼이 도와줄게.
오늘도 다들 화이팅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