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스토어 자영업자
인테리어 설계 회사 8년 첫째낳고 프리랜서로 나왔으니까 10년 벌써18년째 이 일을 주업으로 하고있거든
근데 혼자 의자에 앉아서 도면그리는일이 어느날 너무 외로운거야🥲 거북목 디스크도 한번씩 터지고
설계일이라는게 갑의 을이 나에게 일을 주니
나는 병정일뿐이고 ㅎㅎㅎ (병정뜻이 이거?)🫢
그래서 내 브랜드도 작게나마 만들고싶어서
시장조사할겸 구매대행을 먼저 시작했거든?
근데 가끔 고객님들이 톡톡으로 예쁜말 많이
해주셔! 초보라 색상주문같은거 실수하면
그냥 솔직히 이야기드리고 1+1 드릴때도있었는데 근데 굳이굳이 귀찮으실텐데 잘못배송온건 안쓰게 될거같으시다며 편의점에서 직접 부쳐주시기도하고ㅎㅎ
다들 CS힘들다는데 나도 힘들때있어
구매대행 한계가있으니🥲
근데 또 사람들사이에서 받는 힐링이 있더라!
주변에 판매하시는분들하고 이런얘기하면
세상 재밌는거야
스치니들은 제일 힘들었던 CS뭐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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