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후기 도서관 갔다 운명처럼 발견된 책 진이와 지니라니 영장류 사육사 진이, 콩고에서 밀거래 되어 온 지니, 부친에게 간장종지 취급 당하는 백수 노숙자 민주 생명을 구하지 못한 죄책감을 생명을 구하는 사랑으로 극복하는 휴먼 사피엔스의 이야기 생명에는 구분이 없고 사랑에도 구분이 없다 타자의 고통을 외면하지 않는 온기를 가져보자 자신의 삶을 포기하는 대신 한 생명을 구하기로 한 거룩한 사랑의 용기가 묵직하게 다가온다 Love win all #진이,지니 #정유정 장편소설 PS:현생의 책들 속에 파묻혀 살땐 소설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