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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6 02:05
애기낳고 일을못했다 난 남편에거 돈받아서 살림하는 사람이 되었다 부족한돈은 모아둔 돈을 쓰게되었다 난 경제권을 잃고 남편에 말에 경기 끝자락으로이사왔다 아무말하지못했다 그 방법아니면 어떻게 살꺼라는말에 개인약속있는날 차로 한시간반걸리는 서울오는길 기름값아깝다고 대중교통타고 간다 이미 출발할때부터 늦었다 아이하원시간 맞춰 올려면 한시간 잠깐있다가 와야한다 두시간반씩 걸려서 왔다갔다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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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한아
bae_hanah
나도 경기도 북부. 거주 난 오히려 좋아 조용하고. 뭐. 약속있음. 굉~~장히 멀어서 빡치긴 한데. ㅋㅋ 서울은 이제 정신없어 못살겠어 ㅎㅎ 다른사람들은 정신승리라고 하지만. 난 이생활 만족해 있을거 다있고 주변에 갈곳 많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