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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6 05:24
우리애들도 처음와서 진짜 안하던 싸움도하고 착하고 동생아끼던 언니가 어린동생막 꼬집고 때리고 자기분에 못이겨 소리지르는거보고 스트레스가 극심하구나 생각했어. 혼내기보다는 더 안정감을 주려노력했던거같아. 나도...내가 뭘 누리겠다고 여길온건가...했는데., 지금애들 너무잘지내는거보면서 오길잘했다싶고. 아이들이 열린.선택하여 교육받을수있다는게 너무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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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bohyun
kangbos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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