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6 06:30
어제 퇴근 길에 까르띠에 메종 청담 지나면서 불 켜진 모습이 너무 영롱해서 영상으로 남겨봤어!
건물 이름도 ’메종 로리에‘ 🌿
이름도 참 예쁘지?
이 건물은 2007년, 지금의 건물주들이 외조부로부터 증여받은 건물이야. 당시 한 명은 1997년생(만 10세), 또 한 명은 2000년생(만 7세)이라 ‘청담동 미성년 건물주’로 유명했었지. 어느새 시간이 흘러 이제는 어엿한 성인이 됐을 텐데…
청담 한복판 랜드마크 건물의 주인이라니, 진정한 갓물주의 삶 부럽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