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6 06:43
창업이야기
2월 중순부터 장사를 시작했다
첫 2주는 힘들어도 적응기 + 새로운 업무 + 하니까또되네?
버퍼를 받아서 여차저차 낮직장밤장사
어떻게든 짬내서 PT받고 수영 배우러 갔는데
‘오~ 나 갓생사는데?’ 라는 생각도 잠시
체력에 한계가 왔다.
체력은 체력인데 동업이라 생각이 달라 일하면서 두세번은 터진듯..🤯
주변에 스타트업 운영 6년차 이사님, 동업7년차 PT쌤한테 조언을 구하니
👩🏻: 서로 잘하려다보면 부딪힐 수 있지. 그럴수록 처음 시작할 때 목표와 마음가짐을 생각해~
🧑🏻: 말을 많이 하는 것보단 주로 듣고,
각자 잘하는 것을 더 많이 하되 더 일한다고 생각하지 않았어요.
도움되는 조언을 해주셨다
그래 첫 마음을 기억하고, 말보단 잘하는 걸 더 많이 하자!
암튼 3월이 되서
들어온 돈, 나간 돈, 나갈 돈 계산해보니
많이 분발해야겠다..!
매출은 올라오는데 왜 남는건 없는지...!
돌파구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