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6 07:08
요즘 지원사업관련해서 웹비나, 강의하는곳이 많다.
5-6개 들어본 결과, 이건 완전 아예 지원사업을 모르는 초보를 대상으로 하는 수준이다. 뭐 말은 많지만, 결론은 다 잘써야 된단다.
그런데 말이지, 우리는 어떻게 써야 잘쓰는지를 몰라서 정보를 획득하러 왔는데, 그냥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정보 정도면.. 대체 뭐가 다른거야?
게다가 뭐든지 공짜는 없다.
창업예정, 초기창업자들의 데이터, 개인정보가 결국 그들이 노리는 부분임
초보 창업자가 홈페이지 필요하니 홈페이지 솔루션 회사와 함께
IT MVP가 필요할테니 외주업체와 함께
결론은 지원해본적 있는 지원자는 1%도 쓰잘데기 없는 시간낭비였다.
니들이 사업 선정이 되었다면, 그 사업계획서 보여주면서 도표는 왜 넣었는지
여긴 왜 신문기사를 붙였는지.. 이런거 설명해줘라.
우린 케이스 스터디가 필요하다고!!
그냥 Chat GPT가 더 잘 알려주는 내용을 목소리로 듣고 싶지는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