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6 10:26
테네리페 리츠칼튼 가는 사람들은 빌 확인 꼼꼼히 할것!
체크아웃 하려는데 빌도 안주고 xxxx 유로라면서 카드 달라길래, 계산서를 달라했지.
전날 저녁 체크아웃하는 다른 방 사람들 얘기를 얼핏 들었는데, 골프 클럽에서 직접 결제한 내역을 빌에 함께 청구했다더라고. 셈이 흐린 애들인것같다는 생각이 들어 꼼꼼히 따지겠다고 생각했어.
아니나다를까, 분명 세끼만 호텔에서 먹었는데 네끼가 청구되어 있는거야. 3월 2일, 이날은 유일하게 호텔 밖에서 저녁을 먹었는데?? 상세내역 보니 담날 우리가 먹은 식사가 아냐. 3월 3일에 우리가 먹은 음식을 기억을 더듬어 줄줄 얘기하니 “오, 너 기억력 좋구나!” (??)
할말잃음…
계산서 확인은 항상 꼼꼼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