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는 몇대 가지고 있는데, 상황에 따라 매번 사용하는 카메라가 달라서 판매안한다고 댓글달았더니, 오늘 또 달린 댓글은 뭐 올린지 오래된것 같은데 잘쓰고 있냐는 식의 댓글. 어이가 없어서 무슨 말인지 이해못하냐고, 분명 안판다고 댓글 달았는데, 대충 찔러보고 싸게사려는 속셈아니냐고 댓글달았더니, 지도 카메라 두대는 있는데, 내가 사용한 카메라가 중고시세가 바싸네, 매물이 없네하고 지껄인다. 그리고는 싸게사려는 의도가 아니라는 식으로 이야기하고는 오해하지말라나? 세번째 댓글에서 정말 어이가 제대로 상실. 어쩌다 카메라 기종 검색해서 6개월전에 올린 포스팅 딸랑하나 보고는 안쓰는 카메라니까 팔아라라식으로 이야기하고는 내로남불식으로 나온다. 하도 어이없어서 다시금 하나하나 짚어가면서 이야기하니까, 역시나 어째 그런식으로 말하냐고 나옴. 내로남불도 이런 내로남불이 따로없다. 돌려말한다고해서 이미 경험한적이 있는 내가 모를줄아나. 그러고는 댓글 더 이상 안남긴대나 어쩐대나? 댓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