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6 11:21
오늘도 입꼬리를 힘주어 위로 잔뜩 올리고
웃음 한가득 얼굴에 품은 채 퇴근 했어
하루가 아무리 고됐어도 집에 들어올때는 밝은마스크로 갈아끼우는 기분으로 돌아와.
신기한건 그런순간 밝은 에너지가 집안에서 선 순환되어 나한테 돌아온다는거야!
이거진짜 중요한것같아 🧚
밝은 엄마, 밝은 아내를 보니 애들도 남편도 같이 웃고
나도 그얼굴을 보니 기분이 좋아져!
현관문 소리듣고 멀리서 “엄마!!!” 소리지르며 와다다 달려오는 애들 소리가 들을땐, 마음에 발이있다면 춤이라도 줬을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