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자영업자 친구들이랑 저녁먹으면서 얘기하다가
내가 정답이 아닐 수도 있다는 건 이미 깨달았지만
내려놓기까지 너무 오래걸렸다는 얘기에
다들 고개만 끄덕였어 🥹
분야는 달라도 사업을 운영하는 구조는 비슷할 수 밖에
없으니 공감되는 것도 참 많아 !
서로 이야기하면서 반성도 하고 또 성장해 나가는 거지
요즘은 바뀌는 것도 너무 많고 속도도 빨라서
그냥 부딪히는 수밖에 없겠다는 결론을 내리고 왔어✨
나는 삶에서 ‘공감’이 제일 많이 위로가 되는 것 같아.
나의 스레드 공간은 나처럼 1인 사장이자 딸이자
누군가의 동료로서 공감받고 공감해주는
그런 공간이길 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