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6 15:20
내 공간이라고 생각하는 블로그를 운영 중.
원래는 협찬 안받는데 조회수 높이 나오는 게 보이니까,
나도 1번 받아 보자 하고 음식점 협찬을 받음.
협찬 받은 음식점을 갔는데 맛 없어서
음식 값 100% 지불 하고 글 안쓴 나…ㅋㅋㅋ
너무 혼자 유난인가.. 싶었는데, 댓글로 꾸준히 내 글 보고있고 몰아치는 광고 블로거들 속에 한줄기 빛이 라고 간간이 글남겨주는 이웃분들 덕에 초심을 잃지않고 운영 중.
어제도 글 1개 쓰는데 3시간 걸린 나 자신..
나는 맛없는거 먹으면서 맛있다곤 못해.
효과없는데 있는 척 거짓말 못해.
그런 걸로 내양심 팔아먹고 싶진 않아. 초심을 잃지말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