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부자야 어제 네이버 도착보장 랭킹에 우리 제품이 올라갔다는 소식을 전하고 정말 많은 친구들이 축하와 응원을 보내줬어. 어제 랭킹에 올라간 걸 계기로, 우리 제품은 꽤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어. 최근동안 가장 많은 분들이 결제해주신 날이었지. 덕분에 매출도 좀 나왔고. 그런데 나는 매출이 올라간 것보다 나를 진심으로 함께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다는걸 알게돼서 정말 너무나 감사하더라. 장사를 하다보니 느낀게 있어. 오늘 매출 잘 나왔다고 내일도 잘 나오는 거 아니고, 오늘 안 된다고 내일도 안 되는건 아니더라. 하지만 진심으로 응원해주는 사람들은 오늘도 내일도 꾸준하게 응원을 보내주더라. 그리고 나를 진심으로 응원해주는 사람들만 있으면, 뭐든지 해볼 수 있겠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