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7 06:20
작년, 행복했던 10~11월 스톡홀름 3주 살기🇸🇪
날씨는 초겨울이라 흐린날이 많았고 추웠지만,
어딜가든 예쁘고 아름다웠다.
자연과 현대적인 도시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북유럽의 매력을 스웨덴에서 한껏 느끼고 올 수 있었다.
특히 쿵스홀멘에 있는 숙소는 정말 잘 골랐던 것 같다.
침대에 누우면 멜라렌 호수가 보이는
웬만한건 다 갖춰져 있어 불편함이 없었던 곳.
우리 제제가 11월에 생기기 전에,
둘이서 원없이 누렸던 마지막 해외여행🫧
이제 해외여행은 당분간 안녕✋🏻
스웨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