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7 06:42
스친이들아 요리 잘해??
난 5년차 신혼인데(아직 뱃속에 아가가 있어서)
신혼이라 우김 ㅋㅋㅋㅋㅋ
32주차 되니까
밤낮이 바뀌어버렸어
일단 잠이 오지게안와서 새벽에 눈똥글해지고
쉬마렵고 허리아프고 배뭉쳐서 잠을 못자 ㅋㅋ
그래서 7시에 남편 아침 차려주고
자러 들어가서 점심까지 자~
오히려 밤보다 잘잠 ㅋㅋㅋㅋ
그러고 잠 깬다음에
요즘 반찬을 하나씩 해보고 있는데
특별한 이유는 없고
배달 시켜먹는걸 줄이고싶어서야!
오늘은 특별한 무조림도 해봐쒀.
무 사이에 칼질을 해서 다짐육을 간 해서 넣는거야.
그다음 칼칼하게 끓이는건데
무의 달큰함과 고기의 뷰드러움조화가 너무 괜찬네??
다른 반찬들도 하다보니 많아졌고
이제 허리가 아파 앉았닼ㅋㅋㅋㅋㅋ
더 배나오면..못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