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올리지만 이 뉴스 말인데. 이거 우리 생각보다 더 큰 일이 아닌가 싶다. 이번 대통령 계엄의 핵심은 결국 현재 상황이 국가 비상 상황인가 아닌가이다. 비상상황이라면 대통령의 판단이 올바르다. 우리는 윤석열의 대통령이 말씀하신 하이브리드 전쟁의 개념을 이해하고 받아들였지만 사실 대외적으로 다른 진영 그리고 중도에 있는 사람들에게 반박불가능할 정도로 이게 전쟁이라고 확실하게 말할 근거가 없었다. 그런데 사실상 중국의 황제인 시진핑이 미국의 관세 정책을 다양한 전쟁의 형태 중 하나라고 인정함으로써 우리 또한 중국이 국내에서 보인 행태를 분명하게 중국이 펼치는 다양한 전쟁의 일환이었다고 말할 수 있는 것 아닌가? 그리고 미국도 중국이 미국과 동맹 관계에 있는 대한민국에게 전쟁 행위를 수행했다고 여길 수 있는 것 아닌가?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522936?type=breakingnews&cds=news_ed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