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한국 대기업, 외국계 대기업의 차이 (의료기기 업계 위주) 1. 스타트업+중소기업: 멀티플레이어를 요구해. '나보고 이런 일까지 하라고?'싶은 업무가 내려오기도. 예를 들면, '회사 홈페이지 관리를 할 사람이 없으니 제품에 대해 잘 아는 니가 해라', 라든지... 사수가 없어서 새로운 일을 많이 배울 수 있어. 스타트업의 경우 대표가 젊은 마인드를 갖고 있다면 외국계보다 더 자유로운 기업문화를 갖고 있을 수 있지. 2. 한국 중견기업+대기업: 회사마다 차이가 있는데, 대기업인 줄 알았는데 의외로 중견기업인 회사들도 많아. 제약 쪽이 그렇고. 대기업에서는 조심해야 할 것이, 사상세뇌 같은 것을 시켜 ㅋㅋㅋ 중견기업과 대기업도 기업별로 문화가 다른데, 시키는 것만 잘 하는 수동적인 사원을 선호하는 회사가 있으며 도전적인 사원을 좋아하는 회사도 있어. 개인적으로는 한국 중견, 대기업은 지인들 말을 들어보니 복지가 좋고 워라밸이 좋은 편이 많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