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7 02:25
매일 만석이던 브런치카페를, 배달만으로 운영한지 한달됐어. 아직도 손님들은 오시지만 돌려보내고 있어. 뭔 미친짓인가 싶은데… 내가 잘하는거 하고싶은거에 집중할 시기라고 생각해서 과감히 선택했어. 2년 1인카페로 운영하면서 40평 매장, 브런치를 혼자 요리해냈어. 결국 중요한건, 레시피가 아니야~ 혼자 운영할수 있는 공정이 제일 중요해. 요리 잘하는 훌륭한 직원 채용하면 다 해결되는 일이지만, 자영업자가 직원채용하는건 그렇게 쉬운 결정이 아니니까. 피크타임에는 음료담당 직원 1명만 있으면 충분히 가능한 메뉴가 중요해. 포장과 배달도 놓칠수 없지!! 스레드 보니, 열심히만 하지말아라, 시스템이 일하게 하라 … 다들 그런 얘기하니까 , 열심히 내가 일해야 벌수있는 나는 좀 지치더라고…!! 내가 몰 잘못하나? 싶고… 과정을 지나가고 있는거 같아!! 내가 직접 열심히 해보지 않고서는 시스템도 만들수 없으니까!! 주말까지, 모든 카페 스친이들 만석기원해!! 자영업자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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