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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7 02:30
음악하면서 제일 짱인 사람은 잘 듣는 사람이다. 타고나길 잘 듣는 사람은 200만원짜리 스피커로 믹스해도 어마무시 하더라. 이게 노력으로 좋아지는건지? 잘 모르겠다. 개인적으로 프로뮤지션의 5%만 여기 해당한다고 생각. 그대들 생각은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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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Ju Hang 이주항/일월당 ILWOLDANG
juhangleeeee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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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小時內
borednevered
내가 실용음악과 다니면서 느낀 부분은 ‘감각’ 발달의 차이를 많이 느꼈어. 가족중에 뮤지션이 있는 집안에서 태어난 친구, 해외에 살면서 여러 장르의 음악을 접한 친구, 악기를 어렸을때부터 다뤘던 친구 등등,, 특히 어린 나이에 감각기관 형성이 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위 환경에 노출된 사람들은 그 격차가 몇십년까지 나는것처럼 느껴졌거든. 노력으로 커버할수 없는 부분이라는건 이런걸 뜻하는거구나 라고 생각했지
3 小時內
초안 / 윤창현
cho.an_
좋은 음악을 알면 좋은 장비 고민을 하실거구, 자연스럽게 좋은 소리가 내제되는 경험들이 쌓이는 그 시간들이 또다른 형태의 재능으로 발현되는거 같기도.
7 小時內
YoungHan
djyounghan
어릴때 몇년간 울면서 계속하다보니 귀가 조금씩 트이긴했습니다 정말 슬펐어요 🥲
18 小時內
이재윤(John Lee)
nanen_yoonio
감각이 있는 사람이죠. 좋은 음질보다 좋은 음악이 뭔지 아는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