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7 05:46
저희는 첫째때는 남편만 따로자고 아이는 저와 아이방에거 범퍼침대에서 잤어요 그러다가 아이랑 같이 자게되었는데 너무 좋았어요 커서 혼자 방에서 잘때 기특하면서도 얼마나 아쉽던지 ㅜㅜ ㅋㅋ 둘째는 같은 침대에 가족다같이 자고있어요 아 물론 아기는 작은 침대하나를 더 두었어요 혹시나 어른들 몸부림에 깔리거나 할 수도 있으니 주의하라길래 ,, 따로 분리해서 자는건 제가 아이는 힘든게 있어서 우는데 제가 못알아챌까봐 그리하지 못하겠더라고요 ,, 많이안으면 등센서 생긴다 그러기도 하는데 지금 아니면 이만큼 온전히 품에 안아줄 수가 없으니 그냥 맘껏 안아주고 있어요 ㅋㅋ 이렇게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정말 아이가 위험하지 않는 이상 각자에게 맞추면 되는거고 행복하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