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7 08:15
조산퇴원기 출산의 기다림
안녕,스치니들
나는 36주 예비맘.
라보파를 일주일동안 투여 받으면 현대의학의 대단함을 느꼈어.
아이아빠네 엄마 전화받고 스트레스받아서 그 다음날 바로 배가 아파서 병원을 갔더니 분만진통이 오는 상태였는데
다행히 급속 진행 되기전에 적절히 병원을 가서 자궁수축억제제 투여받고 완화도 되고 아이도 이제 2.6이 되어서 언제든 분만해도 되는상태인지라 퇴원조치 받았어.
다음주 월요일 오전에 병원을 가는데
다음주면 정상분만이라.. 아이를 만날 수 있다는점에 .. 감격이야.
이제 정말 얼마 안남았다..
제발 아무 이벤트 없이 출산할 수 있길 바라고
혼자 출산하는거지만.. 딱 한번만 서럽기만 바라. 다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