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에서 돈을 버는 이유는 다양. 너무 다양한 성향,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있다는거.같은 종목을 보더라도 서로 다르게 생각하고 그 차이로 인해 매수 매도가 이뤄지는것. 일부 띨빵한 애들은 이상한 논리를 펼치기도. 파마의 주가가 너무 올랐다고 배아파 하다가 하루 빠졌다고 빼액~~하는 애들이 보이던데 그냥 웃어 넘긴다. 생각의 한계가 딱 그 수준인 애들 덕분에 내가 돈을 벌고 있으니 감사할뿐. 물론 기업환경은 언제든 바뀔수 있으니 내 판단이 틀릴수도 있지만, 몇년후의 이 기업의 가치가 나는 명확히 보인다. 숫자도 명확하다. 아직 현실적으로 나오지 않으니 아무도 검증하지 못하고 있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