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7 13:35
친구들~
나 자랑 하나 해두 대?
얼마전에 셋째 피아노 콩쿨 다녀왔다고 했자나
🎉 상 받았당🏆
피아노 시작한지 8개월 차 인데
얼떨떨 하고 너무 기특하고
막 내가 받은거 같고 좋은거 있지💕
(이래서 울 엄마가
나 어릴때 그렇게 상받으라고
몰아 붙였나 봄ㅋㅋㅋㅋㅋ)
우리딸이 나간 콩쿨이
규모가 큰건지 작은건지
수준이 높은편인지 어떤지
그런거는 하나도 모르고
그냥 저 쬐끄만게
저 작은 손꾸락으로
뭔갈 노력해서 결과를 보였다는게
너무너무 신기해 😳
유학보내는 상상을 해본다 아이고 허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