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개월 첫째가 형님반되서 하루 어린이집다녀오더니 갑자기 팬티입을래 하더니 4일째 팬티만 입고 생활 중! ㅋㅋㅋ 애기 셋 기저귀하려니까 기저귀값이 보통이 아니라서 , 기저귀주문할때마다 소득으로 다둥이 기저귀바우처 지원 자르는 나라 욕 하고 있었는데 첫째가 엄마 마음 곱게 쓰라며 바로 기저귀 떼주는거 같다ㅎㅎ 여담. 마트갔다가 첫째가 엄마 나 쉬하고 싶어 햇는데 남편한테 이야기하니 부리나케 애기들고 남자화장실로 뛰어가는 모습에 남자애들만 낳길 잘햇단 생각이 들었음. 3년뒤엔 남편만 바빠지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