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말이야! 주말이지만 출근을 했어 아침부터 뭔가 진한 커피가 생각나는데, 이럴 때 딱 좋은 커피가 있지! 바로 피콜로 라떼야 보통 피콜로 라떼는 에스프레소에 스팀 밀크를 살짝 더해서 부드럽고 진한 맛을 내는 커피야 하지만 오늘은 조금 다르게, 차가운 우유를 넣어서 달달한 느낌을 살려봤어^_^ 레시피도 정말 간단해 ✔ 설탕 1스푼 ✔ 에스프레소 1샷 (약 30~40ml) ✔ 차가운 우유 60ml 먼저 컵에 설탕을 넣고 그 위에 에스프레소를 추출해. 여기에 차가운 우유를 넣어주면 끝! 달달하면서도 진한 한 잔이 완성돼. 작은 잔에 담겨 있지만, 맛은 결코 가볍지 않아. 짙은 에스프레소의 바디감과 우유의 부드러움이 조화를 이루면서, 입안에서 깊은 여운을 남겨주거든 가끔은 이렇게 간단하면서도 만족스러운 커피 한 잔이 필요한 날이 있잖아 너라면 어떤 방식으로 피콜로 라떼를 만들어 마셔볼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