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7 20:02
4. Shake Shack: 진짜 신기한게 쉑쉑도 Madison Square Park에 생겨났을 때 종종 갔음. 이렇게 글로벌 브랜드가 될줄은 상상도 못함. Union Square에 살 때는 걸어가기도 편해서 와이프랑 데이트 코스였는데. 아무튼 뭔가 계산된, 의도적인 살짝 고급 차별화된 맛이 매력포인트인데 동시에 소스 간이 내 입맛에는 살짝 강함. 뉴욕에서 야근할 때 비슷한 거리에 파이브 가이즈랑 쉑쉑이 있었는데 주로 후자로 선택.
5. McDonald's: 동네에 따라 퀄리티 천차만별. 맛라이팅을 어렸을 때 당해서 아직까지 가끔 빅맥세트 (피클 빼고) 간혹 먹음. 아이들이 의외로 좋아함.
6. 절대 안가게 되는 프랜차이즈: Jack in the Box, White Castle, Burger King, Wendy's 등등:
재료가 🤢🤮
7. 아직 안가봤는데 가볼 의향 있는 곳: Fatburger (고객사임), Hopdoddy (역시 클라이언트임), Tommy's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