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7 20:19
여담인데 입사취소 되기 전에 내가 막 여동생이랑 유럽가서 쇼핑 뭐할지 고민하다가 다이아 세팅된 까르띠에 탱크 사야지!!하고 맘먹었었거든.
근데 입사취소가 됐잖아ㅋㅋㅋㅋ그래서 고민을 했어.. 이걸 사 말아…
근데 동생이 “그냥 사고 시계값 갚아야 된다는 마인드를 원동력 삼아서 더 열심히 취준해라”라는 띵언을 해줘서 결국 그냥 샀음ㅋㅋㅋㅋㅋㅋ 시계값 갚아야하니 죽기살기로 구직활동 했어요^^
지금은 체인 추가구매해서 예쁘게 잘 끼고있슴둥ㅎ 가격올랐다던데 그때 사기를 잘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