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8 02:30
안녕하세요 안녕?(이렇게 반말하는게 맞는거지..?)
모두 반가워👋
나는 “앤블레”라는 성인 발레복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어. 🩰☺️
나도 조금 늦게 스레드에 입성하게 되었어.
사실은 며칠 동안 스레드를 둘러봤는데 반말을 쓰는 분위기라 글을 쓸까 말까 많이 고민했어.
내가 10년, 20년씩 알고 지내는 친한 언니들에게도 말을 놓지 못하는 성격이라 이렇게 글을 쓰는데 정말 많은 용기가 필요했다구🥲
글을 쓰는 지금도 너무 어색하고 존댓말을 해야할 것만 같아.(적응되면 괜찮겠지?😢)
게다가 난 글솜씨도 별로 없어서 더 망설였던 것 같아.
여기 필력 좋으신 분들이 정말 많더라. 너무 부러워👍🏻
거창하진 않지만 많은 분들과 내가 사랑하는 발레 이야기, 사업 이야기(자영업자들 모여라!), 그리고 작지만 소소한 일상 이야기들도 함께 나누고 싶어.
우리 함께 하자 :)
요즘 날씨가 조금씩 따뜻해지고 있어.☀️
정말 봄이 오고 있나봐~🌿
모두들 오늘 날씨처럼 좋은 주말 되길 바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