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비슷한 경험있어!! 애견용품점에 나이좀 있으신 아저씨 두분이 오셨는데 그날따라 직원이 없어서 셀프로 계산해야 했었고 그걸 보시더니 서로 어떡하냐고 할줄모른다며 계속 걱정하시길래 내가 먼저 도와드리겠다고 말씀드리고 계산 다 해드렸더니 고맙다며 우리 강아지 간식 고르라고 보답하고 싶다고 하셔서 작은거 골랐더니만 크고 비싼거 고르지 그랬냐며 호탕하게 가시던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