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7 22:04
대형교회 목사님과 개척교회 목사님 모두 힘들고 쉽지 않은 길이지만 솔직히 개척교회 하시는 목사님들의 수고가 더 크게 느껴지는 건 사실입니다.
마찬가지로
대형교회 성도든 개척교회 성도든 신앙 생활과 봉사 모두 다 쉽지 않지만 개척교회 안에서 신앙 생활을 하시는 분들의 환경이 더 힘들게 느껴지죠.
대형 교회에서는 목사님들의 유창한 설교
때마다 유명한 또는 유능한 분들을 모시고 부흥회
여러 지체들과의 유익한 교제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계적인 시스템
위치와 장소, 풍성한 환경에서 나오는 넉넉한 인심
특히 자녀들의 신앙교육 등 대형교회의 이점이 정말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어렵고 힘든 곳을
선택하여 섬기는 분들을 하나님께서는 충분히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니 교회가 작다고 숫자가 적다고 움츠리지 마세요. 그리고 신앙생활 하시는 분들 중에 혹시 마음의 감동이 있으신 분들은 바르고 좋은 목회가가 있는 작은 교회에 선교하는 마음으로 섬겨보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