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8 00:51
중 1때 예스터데이 흥얼 거리는 것 듣고 어머니께서 3월쯤 Help 앨범 사다주셨습니다.
티비에서 캐빈은 12살에 나오는 비틀즈 밖에 몰랐다가 이런 음악 처음 듣고 충격에 빠져 용돈 받던 것 전부 모아서 당시 만원 초반 하던 음반 구입하다보니 12월 겨울 방학 전에 앨범은 다 사모았던 기억이나네요.
오른쪽은 좋아하는 곡들 플레이 리스트입니다.
비틀즈 음반 사진 맨 오른쪽에는 Yellow Matter Custard 라고 Mark Portnoy, Paul Gilbert, Neal Morse, Matt Bissonette, Kasim Sulton 이 들어간 비틀즈 커버 프로젝트 밴드 음반인데 While my guitar… 는 상당히 괜찮아서 한곡 들으려고 샀는데 나름 괜찮아서 보유 중입니다.
중1 ~ 2 비틀즈 + 킹크림슨 위주로 듣다가 중3때 스팅 다이어스트레이츠 지미 헨드릭스, 이렇게 듣다 헬로윈 듣기 시작하면서 공부를 안 한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