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랑SAN 곁들이는 술 8잔 풀페어링 25만원 후기인데 술보다는 경험 위주 후기. 결론 가격대비 가성비?는 모르겠지만 흠잡을건 없었다 사진처럼 와인 + 사케, 전통주도 나왔고 첫 샴 먹고 너무 깜짝놀랐어.. 압도적으로 맛있더라🤤 몇개는 술 자체는 내 취향이 아니거나, 술이 너무 강한데? 싶었는데 음식 한입 먹고 다시 맛보니 맛이 달라지더라. 이게 진짜 페어링이구나!!! 지금 보니 다시 먹고 싶은건 샴페인,리슬링, 토마쏘 부쏠라(전복구이 페어링) 샴페인은 산에서만 먹을 수 있는 독점 공급샴페인이래 리슬링은 내가 경험한 리슬링중엔 제일 좋았어. 단거 안좋아하면 무조건 좋아할듯 토마쏘 부쏠라는 집에 한 열병 놔두면 맘이 든든할거같아 모난데 없는 맛 이 감상평에서 느껴지겠지만 나는 술에 조예는 없는 편이야 느껴지지ㅋㅋㅋ 맛있다/또먹고싶다 이정도 구분만 하는편이라 이렇게 전체적은 경험으로만 기억이 남는데 너무 좋았어 술이 음식을 잘받춰줬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