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전화가 와서
”지금 갈게요“ 하는 거야
갑자기 찍게 된 가족 촬영이였어.
나는 모든 촬영을 준비를 좀 하고 찍는 스타일인데
갑작스럽게 찍었지만
만족 하시면서 돌아가시는 거 보니
나도 이제 몸에 배였구나가 느껴져..
모든 일과 기술은 몸으로 익히면
잊어버리지 않거든
30년전 배운 수영을 아직하고
20년전 딴 운전을 아직 하는거 보면 ㅋㅋㅋㅋ
이런 뉘앙스 맞나????
어머님 마지막 인사 “아이고 싹싹하다..”
나 싹싹한 사람이닷 !!!
싹싹하다라는 말 무슨 말인지 알지???^^
부산가족사진